메갈로돈

제목 : ‘최상위 바다 포식자’ 메갈로돈, 성인보다 큰 ‘2m 새끼’ 낳았다

출처 : 서울신문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0112113102933

메갈로돈(15m)과 백상아리(4.5m), 귀상어(3.9m), 새끼 메갈로돈(2m) 그리고 성인 남성(1.7m)의 크기를 비교한 이미지.

요약 : 고대 상어 메갈로돈은 그 몸길이가 15m에 달하는 최상위 포식자였다. 미국 드폴대 고생물학자 시마다 겐슈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벨기에 왕립자연과학연구소에 소장돼 있는 세계 유일의 메갈로돈 척추 화석을 대상으로 CT 스캔 기술을 사용해 화석에 있는 성장 고리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이 척추 화석의 성장 고리 개수가 46개로 나타났고, 이는 메갈로돈이 죽었을 당시 46세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연구를 통해 각 성장 고리가 형성했을 때의 몸길이를 역산해 메갈로돈이 어미 배에서 갓 나왔을 때의 몸길이가 2m에 달했다는 점을 알아냈다. 이토록 몸집이 큰 이유는 다른 여느 악상어목과 마찬가지로 자궁 내 동족 포식으로 불리는 습성 때문이다. 연구에 참여한 마틴 베커 미국 윌리업패터슨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메갈로돈의 성장 과정뿐만 아니라 배아 발달 과정과 출산 방법 그리고 수명 등 메갈로돈의 생태 역사에 새로운 빛을 비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갈로돈이 엄청나게 거대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으나, 사실 그 크기가 구체적으로 얼마나 컸을지 와닿지 않았었다. 그런데 기사의 마지막에 크기를 비교한 사진을 보니 확실이 정말 거대했다는 사실이 와닿았다. 백상아리, 귀상어도 충분히 거대하다고 생각했는데, 메갈로돈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정말 거대하다. 메갈로돈이 현재까지도 존재했다면 아마 나는 바다에 죽어도 들어가지 못했을 것 같다. 물론 내가 들어가 노는 바다만큼 얕은 곳에는 오지 않았을 테지만, 그 존재만으로도 너무 두려워서 바다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았을 것 같다.

한줄요약 : 메갈로돈의 새끼는 모든 악상어목과 마찬가지로 자궁 내 동족 포식 습성으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커다란 몸집(2m)으로 태어났다.

CBRAIN 시스템 개발

제목 : 거미 나타자나 쥐 뇌에서 불빛 ‘번쩍’.. 집단지능 비밀 풀었다

출처 : 뉴시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0114153950363

요약 : KIST-ETRI 공동연구진은 뇌신호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빛의 반짝임으로 나타내는 프로세서와 LED가 집적화된 실시간 무선 뇌파 측정, 분석시스템인 CBRAIN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이용해 생쥐 무리가 그들의 몸집보다 큰 거미 모양 로봇에 대항하는 모습에서 위협 상황에서 발현되는 집단의 행동을 연구했다. 그 결과, 거미 로봇을 우리에 넣는 순간 쥐들에게 부착된 CBRAIN 시스템의 LED가 동시다발적으로 점등되었는데, 8마리의 쥐가 무리 지어 있으면 1마리만 있을 때보다 경계신호의 발생 빈도가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무리 바깥쪽의 생쥐들에게는 경계신호가 강하게 나타나는 반면 안쪽 생쥐에게는 평온한 때와 차이가 없는 경계신호가 관찰되었다. 동료와 함께할 때 긴장이 누그러지는 사회적 완충 효과가 일어나는데, 이는 집단 전체의 효율적 방어를 위한 역할 분담으로 해석된다.

무선 뇌파 측정 시스템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신기하게 느껴진다. 뇌파를 어떻게 무선으로 측정했을지 궁금하다. 게다가 쥐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동료들과 있을 때 경계신호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느껴졌다. 친구와 함께 할 때 긴장이 덜 되는 것은 본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한줄요약 : 국내 연구진이 군집 뇌 연구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집단지능의 원리를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네시아, 수중 드론 발견

제목 : 인도네시아 어부, 중국산 추정 ‘수중 드론’ 발견.. 세 번째

출처 : 연합뉴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0104120830845

술라웨시섬 남부 해상에서 발견된 수중 드론(무인잠수정) [트위터 @Jatosint·재판매 및 DB 금지]

요약 : 인도네시아 어부가 술라웨시섬 남부 해상에서 수중 드론을 발견해 군 당국이 수거했다. 수거된 수중 드론은 중국 해군의 수중 드론 ‘씨 윙’과 유사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해당 무인잠수정은 남중국해에서 호주 북단 도시 다윈으로 향하는 전략적 해상 경로에서 발견되었다. 중국의 씨 윙 수중 드론은 해수 온도와 염도, 탁도, 산소 농도, 해류 정보를 수집해 실시간 전송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사 전문 매체에 의하면 이가 전송하는 정보는 잠수함 운용에 특히 귀중하다. 그렇기에 인도네시아 군사 전문가들은 어ᄄᅠᇂ게 이 수중 드론이 인도네시아 영해 깊숙한 곳에서 발견될 수가 있느냐고 중국을 향해 의문을 제기했다. 문제는 인도네시아에서 중국의 ‘씨 윙’과 비슷한 무인잠수정이 벌써 세 번째라는 것이다. 작년 1월과 3월, 남중국해 근처 리아우 제도와 동부 자바 마두라 앞바다에서 각각 수중 드론을 발견해 당국에 신고한 바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의 해역에서 불법 수중 연구를 규제하는 절차를 만들고, 수중감시체계와 무인반잠수정의 공격을 무력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사의 제목만 봤을 때, ‘수중 드론’이라길래 ‘역시 중국이 드론 하나는 정말 잘 만드는가 보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저 우리가 하늘에 날리는 평범한 드론을 바다 속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우연히 인도네시아로 흘러간 것인 줄 알았다. 그런데 기사를 읽어보니, 그냥 평범한 드론이 아닌 군사용 드론이었다. 나는 이 부분에서 정말 놀랐다. 정말 만약 중국의 무인잠수정이라면, 왜 인도네시아로 이를 보냈을까? 이 질문에 대해 나를 비롯한 대부분이 비슷한 대답을 내놓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줄요약 : 인도네시아에서 중국 해군의 수중 드론으로 추정되는 무인 잠수정이 발견되었다.

트럼프 지지단 시위

제목 : 트럼프 지지자들 초유의 美의회 난입.. 바이든 승리확정 전격중단(종합)

출처 : 연합뉴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0107054924194

의사당 몰려온 트럼프 지지자들 [AFP=연합뉴스]

요약 : 6일 미국 의회의사당에서 바이든 당선인 승리 확정을 위한 상·하원 합동회의는 개시한 지 1시간 정도만에 급히 중단되었다. 그 이유는 트럼프 대통력 지지자 수천명이 대거 난입해 시위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주변을 둘러싼 바리케이드를 넘어 의사당 쪽으로 진입했으며 경찰도 이를 막지 못했다. 경찰은 시위대 해산을 위해 최루가스와 후추 스프레이ᄁᆞ지 동원했으나 시위대의 난입을 막지 못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워싱턴DC 시장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전격 통금을 명령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이 결국 시위대의 의사당 난입을 통한 바이든 당선인의 최종 승리 확정 지연 사태로 이어진 것이다.

솔직히 조금 추해보인다. 진정으로 누군가를 지지한다면 승패에 상관없이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지지하는 사람의 체면을 지켜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저렇게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고 무작정 의회로 난입하는 것은 정말 무식한 행동이라고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부정선거였던 것도 아닌데 말이다.

한줄요약 : 미국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대거 난입해 바이든 당선인의 최종 승리 확정이 지연되었다.

두개골 훼손 없는 뇌 신경망 관찰

제목 : 두개골 훼손 없이 뇌 신경망 구조 고해상도로 본다

출처 : 연합뉴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1203095938161

반사행렬 현미경으로 쥐의 신경망 관찰 [I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요약 : 기초과학연구원은 분자 분광학·동력학 연구팀이 두개골 훼손 없이 뇌 신경망 구조를 고해상도로 관찰할 수 있는 광학 현미경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생체 이미지 관찰에는 직진광을 이용하는데, 생체 조직 깊은 곳으로 들어갈수록 산란광이 강해져 이미지 획득을 방해한다. 특히 뼈 조직은 빛의 산란이 심해 뇌 조직 관찰을 위해선 두개골을 제거하거나 얇게 갈아내야만 했다. 연구팀은 반사행렬 현미경을 이용해 쥐의 두개골을 관통해 뇌 조직 신경망을 관찰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광자 현미경에 반사행렬 현미경을 적용해 신경세포 수상돌기 가시 이미지를 고해상도로 얻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글로만 보면 솔직히 간단해 보이는데, 왜 이걸 그동안 못 했을까 싶다. 물론 실제로는 어려웠을 테지만 말이다. 그리고 내 창의력의 한계도 함께 느꼈다. 뇌 신경을 관찰하기 위해선 두개골을 뚫고 지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그 원인을 찾아 뚫지 않을 방법을 고안할 수 있었을 텐데, 나는 그저 현재 사용하는 방법만이 떠올랐었다.

한줄요약 : 기초과학연구원 연구팀이 두개골 훼손 없이 뇌 신경망 구조를 고해상도로 관찰 가능한 현미경 기술을 개발했다.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승인

제목 : [사이언스 브런치] 다음주부터 접종 시작되는 코로나 백신 안전할까

출처 : 서울신문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1204104101253

요약 : 영국은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가 만든 코로나19 백신을 긴급 사용승인해 이르면 다음주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 이외에도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은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전문가들은 이들 백신이 코로나19 감염을 완벽하게 막거나 질병 확산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증명되지는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코로나19백신의 효과가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도 주요 관심사로, 백신 접종 이후 몇 년 동안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있다. 백신개발에 앞서가는 세 곳에서는 수 만명을 임상시험에 동원했으나 그 효과에 대한 결론은 200명 이하의 집단에서 도출했다는 점이 통계의 오류에 빠질 수 있어 가장 큰 문제이다. 코로나19 백신은 이전 백신과 달리 긴급사용승인을 받았기에 안전성이나 이상징후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했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렇기에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대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다.

영국이 긴급사용승인한만큼 급박한 상황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급했으면 긴급사용승인을 했을까 싶다. 우리나라는 아직 백신 사용승인이 나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최대한 검증된 백신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보다 더 나아가 하루빨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가 나오길 바란다.

한줄요약 : 영국이 코로나19 백신을 긴급사용승인했으나 그 효과가 확실하지 않다.

시멘트 공장 자연훼손

제목 : 아파트 어떻게 지어지는지 알면 놀랍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1123121201424

요약 : 대한민국 대부분의 석회석 광산은 시멘트를 만들기 위해 봉우리를 잘라내는 형태로 산봉우리부터 아래로 채굴해 내려온다. 석회석 광산은 바람이 불면 먼지 폭풍이 주변 마을로 퍼져 나가기도 한다. 또, 광산 발파로 인한 굉음으로 집이 흔들리고 먼지가 사방에 날린다. 최근 영월에서는 쌍용양회가 1962년부터 채굴한 후 방치해두었던 폐광산에 전국에서 모아 온 산업폐기물 매립장까지 추진하고 있다. 쌍용양회는 ᄊᆞᆼ용리에서 시작해 그곳의 석회석을 파내 시멘트를 만들며 쌍용그룹으로까지 성장했었는데, 그 동안 쌍용리는 시멘트공장에서 날아오는 분진과 악취로 사람이 살기 힘든 마을로 전락했다. 시멘트공장과 아파트가 지어진 도시들은 화려하게 성장했으나 시멘트공장이 있는 마을은 분진과 악취에 시달리며 진폐증에 걸리게 되는 등 퇴락한 마을이 되어갔다. 10개도 되지 않는 시멘트 공장들이 수많은 공장들을 제치고 전국 굴뚝자동측정기가 부착된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총 대기오염 중 22%를 차지하고 있다.

시멘트가 석회석을 깎아 만든다는 사실도 몰랐을뿐더러, 석회석을 우리나라의 산들을 깎아가며 채굴하는 사실 역시 몰랐었다. 시멘트를 만들기 위한 재료가 땅을 파고 들어가야 얻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니 조금 놀라웠다. 또한 석회석 채굴이 우리나라의 환경을 저만치나 망가뜨리고 있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다. 이에 대한 좋은 해결책이 마련되기를 바랄 뿐이다.

한줄요약 : 시멘트 공장으로 인한 심각한 자연훼손 및 지역주민들의 피해

얼지 않는 물

제목 : -70도 얼지않는 물 만들어 ‘무거운 물→가벼운 물’ 찰나 포착

출처 : 중앙일보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1122162014025

영하 70℃에서 얼지 않은 물이 가벼운 물(위)과 무거운 물(아래)로 분리된 모습을 나타낸 그림. [자료 포스텍]

요약 : 학계에서는 물이 ‘무거운 물’과 ‘가벼운 물’로 나뉜다고 보고 있다. 국내외 연구진이 그동안 이론으로만 존재하던 가벼운 물과 무거운 물이 왔다 갔다 하는 순간을 포착했다. 포스텍 화학과 김경환 교수팀과 스웨덴 스톡홀름대 앤더스 닐슨 교수팀이 영하 70도에서도 얼지 않은 무거운 물을 만들어 가벼운 물로 바뀌는 과정을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물의 성질에 대한 다양한 가설 중 ‘액체-액체 임계점 가설’은 극도로 냉각된 조건 아래에서는 물이 무거운 물과 가벼운 물로 나뉘어지며 두 물 사이에서 상태가 변화한다는 가설이다. 연구팀은 영하 160도에서 대기압의 3000배 정도의 압력을 가하며 밀도가 높은 얼음을 만든 후 강력한 레이저를 쏘아 순간적으로 가열해 영하 70도의 무거운 물을 만들어냈다. 그 찰나의 순간에 존재한 물을 관측하기 위해 펨토초 단위로 X선을 쏘아 압력이 내려가면서 무거운 물이 가벼운 물로 바뀌는 과정을 관측했다.

기사를 읽는 도중에도 솔직히 내용이 제대로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찰나의 순간이라도 영하 70°C에서 물이 얼지 않고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게만 느껴졌다. 또, 이를 포착하기 위해 1000조분의 1초 단위로 X선을 쏘았다는 것 역시 놀랍게 느껴졌다. 방사선을 그렇게 짧은 단위로 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기술이 정말 많이 발전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한줄요약 : 포스텍, 스톡홀름대 공동연구팀이 영하 70도에서도 얼지 않는 물을 만들어 관측하는 데 성공하였다.

헤딩 치매 유발

제목 : ‘헤딩이 치매 유발’ 연구결과 또 나와..“유소년 헤딩 금지해야”

출처 : 연합뉴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1118163822178?x_trkm=t

헤딩하는 축구 선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요약 :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 보도에 의하면 리버풀호프대학 연구팀의 최신연구 결과 축구선수가 치매에 걸릴 위험성과 헤딩 간 직접적인 연관성이 확인됐다. 축구선수가 치매 등 뇌 손상에 따른 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3.5배 더 높다는 작년 연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아마추어 선수를 세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진행해 단단한 공과 덜 단단한 공에 헤딩한 선수의 0%가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공을 머리로 쳐낸 선수들에게서는 뇌진탕 징후가 감지되었으며 언어·공간 작업기억도 최대 20% 가량 준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헤딩이라는 기술이 뇌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쯤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그 사실을 수치화한다든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악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했을 것이 당연하다. 나 역시 전문가가 아니기에 머리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것쯤은 예상할 수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미처 알지 못했는데, 이렇게 알고보니 더욱 축구선수나 복싱선수 등 운동선수들에 대한 걱정이 커졌꼬, 나 역시 머리를 어딘가에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줄요약 : 리버풀호프대학 연구팀이 축구선수의 헤딩의 위험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 관련 유전자 규명

제목 : 분당서울대병원 박영호 교수팀, 알츠하이머병 관련 유전자 규명

출처 : 서울신문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1118170609295?x_trkm=t

요약 :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팀이 알츠하이머병 발병에 관여하는 원인 유전자를 알아냈다. 해당 병은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이 점진적으로 약화되는 퇴행성 뇌 질한으로 치매 원인 중 약 70%를 차지한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원인 유전자를 파악하고자 대규모 전장유전체연관분석 결과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병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진 22개의 유전자를 찾아냈고 관련된 유전자들의 발현량을 알아보고 그 차이가 알츠하이머병에 관여하는지를 분석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을 야기하는 원인 유전자를 규명하고 치료제 개발에서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번 연구는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탓에 국내 환자에 바로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얼마나 좋을지 예상도 되지 않는다. 특히 치매가 걸리신 어르신분들을 뵐 때마다 나조차도 마음이 아픈데, 가족분들은 얼마나 힘들지 어림조차 가지 못했는데, 이와 관련된 치료제가 나온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것이다. 의학의 발전이 많은이들의 행복으로 연결되는 것을 보면 관련도 없는 내가 다 기쁘다.

한줄요약 :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팀이 알츠하이머병 발병에 특정 유전자의 발현이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