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수인감염

제목 : 1000만 반려동물 시대.. 코로나19 수인감염 문제 없습니까? [이진구의 대화]

출처 : 동아일보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0307100603835

요약 : 지난 1월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발견되면서 사람에게도 전파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국내 반려동물의 코로나19 감염 사례를 첫 발견한 조제열 서울대 수의과 교수는 우리나라에선 현재까지 총 4건이 보고 됐는데 증상도 미약하고 사람을 감염시킨 사례도 아직까지는 없다고 말했다. 세계동물보건기구도 반려동물이 사람에게 코로나19를 옮기는 것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다고 발표했다. 또, 반려동물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증상이 경미한 이유는 해당 바이러스가 ACE2라는 수용체에 결합해 들어가는데, 동물은 구조가 사람과 달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잘 붙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한편, 반려동물 감염 사례가 나오면서 반려동물용 방역마스크가 팔리고 있는데, 이에 대해 조제열 교수는 효과가 증명되지 않은 마스크를 씌우기보단 사람이 마스크를 잘 쓰고 애견카페와 같은 밀집된 공간에 가지 않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 밝혔다.

국내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접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바이러스가 종 특이성이 있는 것이다 보니 반려동물들은 걸리지 않거나, 걸리게 되더라도 변이가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감염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반려동물에게 감염된 것 같아 놀랐다. 그래도 반려동물이 수인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확률은 낮다고 하니 불행 중 다행인 것 같다.

한줄요약 : 반려동물이 사람에게 코로나19를 옮기는 것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으며, 아직까지 사람에게 옮긴 사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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