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효능

제목 : 코로나 백신에는 감염예방보다 더한 효능이 담겨있다

출처 : 한겨레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0223100604321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가 2억회를 넘어섰다. 사진은 존슨앤존슨(얀센) 백신.

요약 :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백신의 종류가 9가지로 늘어나면서 백신별 효능 차이를 둘러싼 공방이 뜨겁다. 실제로 가장 먼저 사용 승인을 받은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임상시험에서 드러난 효능이 각각 95%, 62%로 차이가 크다. 여기서 효과는 감염을 예방하는 능력을 말하는데, 백신에는 감염 예방 효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두 가지 효과 역시 고려해야 한다. 하나는 감염되더라도 타인에 대한 전파력을 낮춰주는 효과다. 백신이 바이러스 전파력을 얼마나 차단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은 상태다. 다른 하나는 감염되더라도 증상을 경미하게 해주는 효과다. 이와 같은 효과가 제대로 주목받지 못하는 이유는 임상시험의 초점이 감염 예방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아시시 자 교수는 백신이 감염을 중단시키는 것보다 중증을 막아주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이라며 백신의 1차 방벽 효과뿐 아니라 2차 방벽 효과에도 주목하자는 얘기를 했다.

그러고 보니 나도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에만 초점을 두고 백신의 효능을 판단했던 것 같다. 미처 중증 예방 효과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이 기사가 우리의 백신 효능 판단 기준을 보다 더 꼼꼼하고 세심하게 만들어준 것 같다.

한줄요약 : 대중들의 관심이 감염 예방 효과에만 쏠려 있어 전파력 감소와 중증 예방 효과가 과소평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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