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AIN 시스템 개발

제목 : 거미 나타자나 쥐 뇌에서 불빛 ‘번쩍’.. 집단지능 비밀 풀었다

출처 : 뉴시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0114153950363

요약 : KIST-ETRI 공동연구진은 뇌신호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빛의 반짝임으로 나타내는 프로세서와 LED가 집적화된 실시간 무선 뇌파 측정, 분석시스템인 CBRAIN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이용해 생쥐 무리가 그들의 몸집보다 큰 거미 모양 로봇에 대항하는 모습에서 위협 상황에서 발현되는 집단의 행동을 연구했다. 그 결과, 거미 로봇을 우리에 넣는 순간 쥐들에게 부착된 CBRAIN 시스템의 LED가 동시다발적으로 점등되었는데, 8마리의 쥐가 무리 지어 있으면 1마리만 있을 때보다 경계신호의 발생 빈도가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무리 바깥쪽의 생쥐들에게는 경계신호가 강하게 나타나는 반면 안쪽 생쥐에게는 평온한 때와 차이가 없는 경계신호가 관찰되었다. 동료와 함께할 때 긴장이 누그러지는 사회적 완충 효과가 일어나는데, 이는 집단 전체의 효율적 방어를 위한 역할 분담으로 해석된다.

무선 뇌파 측정 시스템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신기하게 느껴진다. 뇌파를 어떻게 무선으로 측정했을지 궁금하다. 게다가 쥐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동료들과 있을 때 경계신호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느껴졌다. 친구와 함께 할 때 긴장이 덜 되는 것은 본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한줄요약 : 국내 연구진이 군집 뇌 연구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집단지능의 원리를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