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표시 성평등 문제

제목 : “왜 엄마만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거야?” 아이가 물었다

출처 : 베이비뉴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923094524672

4호선 명동역 에스컬레이터 벽면에 붙여져 있는 안전 표지판.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요약 : 일곱 살 이예영 양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어린이 손을 잡고 황색선 안에 탑승하세요”라는 안전 표지판을 보고 수경 씨에게 물었다. 표지판 속 아동의 보호자는 한결같이 치마를 입은 여성으로 묘사돼 있었기 때문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0 성평등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7월 발표된 수상작 중 우수상 수상작인 ‘사회적 성을 제외한 성평등 픽토그램’에서도 이런 문제가 지적됐다. 해당 픽토그램 중 에스컬레이터 부문을 보면 성 중립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문화홍보실 조갑동 대리는 지난 9일 베이비뉴스와 한 전화 통화에서 “해당 안전 스티커가 성평등 관점에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해당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사실 나는 저런 안전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도 몰랐다. 확실히 우리 생활에 알게모르게 스며든 성고정관념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기사인 것 같다. 또, 어쩌면 가장 순수한만큼 가장 평등한 관점을 가진 아이들이 어른들에 의해 물들여지는 것 같아 씁쓸했다.

한줄요약 :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안전스티커에 성평등 관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디자인이 그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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