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칠희랑대사좌상 국보 승격 지정 예고

제목 : 힘줄, 뼈마디, 팔자주름까지..‘왕건의 스승’ 희랑대사 실제상, 최고의 걸작 인정받아 국보 된다

출처 : 경향신문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902101753886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예고된 ‘건칠희랑대사좌상’. 희랑대사는 고려 태조 왕건의 스승으로 알려진 고승이다. 이 좌상은 희랑대사의 실제 모습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해인사 소장

요약 : 고려 태조 왕건의 스승으로 알려진 희랑대사의 좌상이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 지정이 예고됐다. 문화재청은 고려시대 고승의 실제 모습을 조각한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을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보물 제 999호 ‘건칠희랑대사좌상’은 나말여초에 홀약한 희랑대사의 모습을 조각한 것으로 10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초상조각이다. 2008년 엑스레이 촬영 결과 뒷면은 목조, 정면은 건칠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극사실적인 표현이 돋보여 역대 초상 조각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약 10세기나 더 된 조각이 이렇게나 사실적이고 정밀하게 제작되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이 기사를 읽다보니 단 하루라도 역사책에 나오는 그 시대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시대의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예술생활을 즐겼는지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한줄요약 : 보물 제 999호 건칠희랑대사좌상의 국보로의 승격 지정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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