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웨이스트

제목 : [아무튼, 주말] 포장재 ‘0’.. 알맹이만 파는 마트가 있다

출처 : 조선일보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718030130302

서울 합정동에 있는 제로 웨이스트 매장 ‘알맹상점’에서는 샴푸, 세제, 섬유유연제 등을 모두 포장재 없이 알맹이만 살 수 있다. 포장재를 빼 가격도 저렴하다.

요약 :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지역 환경 운동가 세 명이 운영하는 제로 웨이스트 매장 ‘알맹상점’에서는 포장재 하나 없이 샴푸나 세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집에서 공병을 가져와 액체를 담으면 매장은 g당 가격을 매기는 방식으로 판매한다. 병을 가져오지 않은 소비자에게는 공병을 빌려주기도 한다. 제로 웨이스트 매장은 쓰레기가 덜 나올 뿐만 아니라 고객은 필요한 만큼만 담아갈 수 있어 과소비할 염려가 없고, 포장에 드는 돈이 적어 가격 경쟁력도 있다. 매장 한편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재활용품을 기부받는 ‘자원회수센터’가 있다. 주민들이 각종 재활용품을 이곳에 가져다 주면 직원들이 이를 분류해 재활용 업체로 보내면 재활용품은 다양한 제품으로 재탄생한다. 별도 포장 없이 액체를 소분해서 파는 만큼 위생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기 때문에 매장에선 소비자들이 가져오는 공병을 에탄올로 소독하고 말려서 상품을 담도록 안내한다. 해외에선 제로 웨이스트 매장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성동구의 편집숍 더 피커를 시작으로 동작구의 편집숍 지구, 서대문구의 카페 보틀팩토리 등이 제로 웨이스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위생만 보장이 된다면 이런 매장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불필요한 포장재가 많다고 느낀 게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런 매장에서 무언가를 소비하는 것이 말 그대로 일석이조라고 생각한다.

한줄요약 : 서울에서 지역 환경 운동가들이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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