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산불

제목 : [지구를 보다] ‘병주고 약주고’.. 산불로 황폐화된 호주 산림, 폭우로 울창

출처 : 서울신문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630132106971

요약 : 작년, 최악의 산불에 시달린 호주가 ‘폭우 효과’를 톡톡히 봤다. 호주 남동부 지역은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어진 거대한 산불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남한보다 넓은 면적인 1100만헥타르 산림이 잿더미가 되었고,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만 가옥 2439채가 소실되었으며, 산불 여파로 최소 33명이 사망했고, 야생동물 10억 마리가 죽었다. 특히 코알라는 산불지역 코알라 3분의 1이 불에 타 죽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기능적 멸종위기’에 이르렀다. 대형 산불의 원인으로는 극심한 가뭄과 기록적 폭염이 꼽혔다. 기상이변이 부채질한 산불은 예상치 못한 폭우가 잠재웠다. 1월 중순부터 내린 큰 비로 불길이 잡히며 산불 사태는 2월 중순 공식적으로 끝이 났다. 올 초 호주에서 내린 많은 비는 1924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덕분에 호주 산림도 제 모습을 되찾았다. 또한 가뭄으로 말라붙었던 농경지도 다시 본 모습을 회복했다며 기자가 관련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현지언론은 겨울 날씨도 평년보다 습할 것으로 보인다며 가뭄 해갈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랜 기간 산불에 시달린 끝에 결국 폭우로 산불을 잠재운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크게 번지지 않고 끝난 것이 불행 중 다행인 것 같다. 만약 폭우가 아니었다면 정말 아직까지도 산불이 꺼지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한줄요약 : 작년 9월부터 이어진 거대한 산불을 2월 중순, 폭우가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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