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먼지 건축 자재

제목 : 콘크리트보다 22배 강해..‘달 먼지’로 새로운 건설자재 개발

출처 : 서울신문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629150601962

요약 : 중국과학원 신장물리화학기술연구원 연구진은 연구를 통해 달의 먼지를 고온에서 반복해서 녹이면 내구성이 매우 강한 섬유를 만들어 달 기지 건설에 사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들이 만든 물질은 이른바 현무암섬유로 불리는 것으로, 이번 연구에서는 인장 강도가 최대 1400Mpa(메가파스칼)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적인 콘크리트 강도보다 내구성이 22배 높고, 지난 2월 유럽우주국(ESA)이 달 먼지와 소변 화합물 요소를 결합해 만든 물질의 강도보다 43배 이상 높은 것이다. 이들 연구자가 달의 먼지를 통해 건설 자재를 만드려고 하는 것은 달 기지를 건설하는 데 있어 비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달까지 건설 자재를 보내는 데 들어가는 돈이 kg당 5만~9만 달러나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항공우주국이 어떤 달 기지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건설 자재는 총 1만 2000t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1조 달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무암섬유로 불리는 물질을 생산할 수 있다면 건설 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이들 연구자는 우주와 같은 외부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해야 할 몇몇 중요 단계와 함께 이 재료가 달에서 실제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생산 과정을 여전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나는 ‘과연 이게 정말 쓰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사실 아직 달 기지를 본격적으로 건설하는 것은 먼 미래 얘기 같아서 잘 와닿지 않았다. 그래도 이게 정말 효율적이고 충분히 만들고 건축에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진다면 오히려 달에서 지구로 건축 자재를 가져오는 날이 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줄 요약 : 중국이 달 먼지로 콘크리트보다 22배 더 강한 건축 자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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