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악어

제목 : 1억 1000만년 전 한반도에선 두발로 걷는 악어가 살았다.

출처 : 동아사이언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612000011745

요약 : 두 발로 걸으며 중생대를 호령한 거대한 원시악어의 발자국 화석이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발견됐다. 두 발로 걸은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악어의 골격 화석이 미국에서 발견된 적은 있지만 발자국 화석이라는 ‘물증’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지난해 초 자혜리에서 파충류 뒷발자국 화석 수백 개를 발견했다. 발바닥 구조는 물론 발가락과 발톱까지 선명히 보존된 화석이었다. 김경수 교수와 임종덕 국립문화재연구소 복원기술연구실장팀은 2012년 논문을 통해 독특한 익룡의 화석이라고 밝혀왔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공동연구자인 로클리 교수와 자혜리 화석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바닥 형태가 악어와 비슷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 화석에 ‘대형 바트라초푸스 원시악어 발자국’이라는 뜻의 ‘바트라초푸스 그란디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연구 결과 이 악어는 몸 길이가 최대 3m에 이르며 꼬리와 앞발을 든 채 몸을 수평으로 세우고 뒷발로만 걸은 독특한 걸음걸이를 지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가장 특이한 특징은 뒷발로만 걸었다는 점이다. 여러 보행렬이 엉킨 채 발견된 것으로 보아 수십 마리가 집단생활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몸집도 커서 당시 전성기를 누리던 육식공룡들과도 경쟁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나는 솔직히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악어가 두 발로 걸었을 모습이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악어가 두 발로 걸었다면 그건 악어가 아니라 악어와 닮았던 공룡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줄요약 : 자혜리에서 이족보행을 했던 원시악어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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