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사를 떠나지 않기로 했다

나는 회사를 떠나지 않기로 했다

취업을 하게 된다면, 그때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

<나는 회사를 떠나지 않기로 했다>라는 제목이 내 호기심을 자극했던 책이다. 이 책은 회사에 있는 동안 힘을 쏟아야하는 부분이 바로 ‘자기전문화’임을 강조한다. 책에서는 저자의 퇴직 이후의 경험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내가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하기까지는 아직 꽤 시간이 남은 것 같긴 하지만, 미래에 내가 취업을 하게 되었을 때, 이 책에서 강조했던 ‘자기전문화’를 잊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처럼 회사 생활에 대한 힘듦과 불안감이 많아지더라도 ‘자기계발’보다 ‘자기전문화’에 초점을 두고 일을 하면 그래도 금방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에 나가 일을 하고 돈을 버는 것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지금껏 가져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내가 그런 이야기를 들을 만한 나이도 아닐 뿐더러, 그런 이야기를 해 줄만한 사람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직장인들이 가지는 고민이나 불안감 등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내 부모님도 이런 걱정과 불안감을 가지고 계시진 않으실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취업을 하고 일을 할 때에는 책에 나온 것처럼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경제적 능력에 대한 걱정 등 많은 걱정들을 하지 않았으면 하지만 사실상 그러긴 쉽지 않을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걱정과 불안을 자기전문화로 날려 버릴 수 있다고 한다. 또, 직장은 전문가에 이르기 위한 최적의 훈련장소라고도 말한다. 내가 나중에 일을 하면서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면 이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로를 해주는 책이 아님에도 분명 그때의 나에게 많은 용기와 힘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을 단순히 돈을 버는 곳이 아닌 자신을 전문가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면 아마 일을 하는 데에 조금은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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