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면역

제목 : 수천명 죽었지만 스웨덴 항체율 25%.. 집단면역은 잔인한 꿈

출처 : 뉴스1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515160650717

요약 : 전세계 450만명이 넘게 코로나19에 감염됐고 미국과 유럽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했지만 수치상 집단 면역의 문턱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이는 집단 면역을 실험하는 일부 국가들이 사실은 실현이 매우 어려운 ‘꿈’을 좇고 있음을 시사한다. 집단면역은 통제된 방식으로 특정 전염병을 확산시켜 면역을 가진 개체의 수를 많아지게 하는 전염병 대응책이다. 정책적으로 집단면역을 실험해온 유일한 국가인 스웨덴의 자체 보건기관은 기껏해야 스톡홀름 인구의 약 25%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이들은 병이 나아 항체가 생겼거나 최소한 항체가 형성중일 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의 마이크 라이언 보건비상 국장은 “방만한 조치말고는 내놓은 것이 없는 나라들이 갑자기 마법처럼 어떤 집단면역에 도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매우 위험한 계산법”이라고 꼬집었다. 전문가들은 결국 집단 면역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백신이라고 본다. 하지만 이 역시 개발에 2년은 걸려 그전까지 광범한 검사와 접촉 추적 및 격리 등으로 버텨야 한다. 이처럼 방역에 힘쓰다가 경제 재개 후 다시 확진자가 많아지면 다시 봉쇄하고 이를 반복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솔직히 처음에 다른 나라에서 ‘집단면역’ 정책을 시행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나는 정말 그 나라가 국민들을 상대로 엄청난 도박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결과는 봐야 아는 것이었지만, 당시 나는 승산이 매우 낮은 도박을 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역시나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시간이 지나 정말 집단면역이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을 봐선 그러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줄요약 : 현재상황으로써는 코로나19에 대한 집단면역은 거의 불가하다. 그냥 백신이 나올 때까지 버티는 게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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